[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선선해진 가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미녀스타들의 '잇 백' 코디를 참고해보자.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안야 힌드마치 단독 매장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이날 현장에는 모델 강승현을 비롯해 배우 손담비, 차예련, 에이핑크 손나은, 신세경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미녀 스타들은 가을에 어울리는 시크한 정장룩부터 캐주얼룩 등 다양한 스타일과 그에 걸맞은 '잇 백' 코디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 강승현


강승현은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의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살려 데일리 또는 파티룩에도 손색없는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 손담비


손담비는 블랙앤 화이트 룩에 화려한 컬러감의 크로스백으로 멋을 냈다. 그는 화이트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에 짧은 길이감의 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레드, 블루, 화이트 컬러의 조합으로 이뤄진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살려 단조로움을 피했다.


▲ 손나은


에이핑크 손나은은 그레이 니트 스웨터에 화이트 롱 셔츠를 이너로 매치했다. 루즈한 셔츠 사이로 각선미를 노출한 손나은은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남친셔츠'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진 화이트 클러치로 전체적인 룩을 완성했다.


▲ 차예련


차예련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브라운 톤의 블라우스에 블랙 아이템으로 세련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레더백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안야 힌드마치는 1987년 영국 런던에서 출시된 브랜드로 지난 8월 24일 갤리리아 명품관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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