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김가은이 유기동물돕기에 참여했다.

김가은은 서울 마포구 연희동 보스톡 카페에서 진행하는 사진작가 이희철의 유기동물 후원사진 전시회와 ‘독파라치’ 라이프 유기견 돕기 플리마켓에 동참했다.

‘시선을 모으다’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후원행사는 유기동물 및 반려동물 사진 전시회와 뮤지션 후니아 공연, 연예인 애장품 판매 등을 진행해 나온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유기동물보호소에 후원한다. 이 행사는 유기동물 전시를 통해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함께 생각하는 캠페인이다.

평소 반려견 ‘뭉찌’와 행복한 일상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해온 김가은은 이번 캠페인에서도 ‘뭉찌’와 함께 화보 촬영에 임했다. 김가은은 평소에도 유기견 관련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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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은이 유기동물돕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제공|뽀빠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