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둘이 합쳐 350번 넘게 수술한 성형 중독 남녀의 만남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성형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세를 얻은 저스틴과 픽시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5번의 코수술과 어깨, 뺨, 등 수술 등 340번의 수술을 받은 저스틴은 LA에서 성형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거주하는 픽시는 TV를 통해 처음 저스틴을 알게 됐고 그를 존경하게 됐다.


그 뒤 저스틴과 픽시는 TV쇼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됐고 둘은 성형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픽시는 저스틴을 만나고 올해 말 또 한 번의 엉덩이 수술을 계획하고 있으며 저스틴 역시 동반 수술을 받기로 했다.


픽시는 "서로에 대한 조언과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우리 모두 각자가 원하는 완벽한 외모가 될 때까지 성형수술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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