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러시아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한 모델이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아 화제다.


그 주인공은 23살의 톱모델 알레나 쉬시코바.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식증이 의심되는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레나 쉬시코바는 급격하게 체중이 줄어 빼빼 마른 모습이다. 앙상항 뼈도 눈에 두드러진다. 이 사진을 본 러시아 언론들과 팬들은 알레나 쉬시코바가 거식증을 앓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175cm 키의 이 모델은 12개월 전에는 52kg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은 45kg 이하로 체중을 떨어졌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알레나 쉬시 코바는 본인 견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바쁘고 활동적으로 생활하다 보니 살이 빠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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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레나 쉬시코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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