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생방송 중 카메라에 민망한 장면이 포착돼 진땀을 뺀 리포터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방송 BBC의 리포터 댄 워커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가를 배경으로 뉴스를 전하는 도중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댄 워커는 리우 해변에서 트위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었다. 이때 남녀로 보이는 커플의 낯 뜨거운 애정행각이 포착돼 민망함을 자아냈다.


이에 댄 워커는 "그들이 책을 보고 있네요"라며 상황을 무마시키려 했지만 시청자들의 집요한 추궁에 진땀을 뺐다.


뉴미디어국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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