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17세 나이차를 뛰어 넘어 사랑에 빠졌다.


현재 두 사람은 현재 열애 중으로 지난 6월에는 태국 푸켓에서 비밀 데이트를 한 것이 추가로 나타났다.


24일 '스타 뉴스'에 따르면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 6월 초 푸켓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 휴가를 즐겼다. 두 사람의 여행 속 배우 김유리가 동행해 사랑의 메신저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추가 보도에 앞서 이날 한 매체에서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고 전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이 각각 일정으로 바쁘지만 매일 통화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2개월 정도 풋풋한 연인 사이인 만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16일 신하균이 몸담고 있는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tvN '도깨비' 촬영에 나설 예정이며 신하균은 올해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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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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