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5살 연하의 모델 소피아 리치와 열애설에 휩싸인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금발 모델과 페스티벌 뒤풀이를 즐겨 논란이 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등 다수의 매체는 비버가 리한나, 모델 브론테 블람피드와 파티를 즐겼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는 20일 영국 에식스 첼름스퍼드에 위치한 공원에서 열린 여름 음악 축제 '브이 페스티벌(V Festival)'에 참여했다.


공연 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파티를 즐긴 비버. 그런데 그의 곁에는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리치가 아닌 금발의 모델이 있었다.


이 매체는 '비버와 블람피드가 다음 날 새벽 4시경 클럽을 함께 빠져나갔다'며 사진까지 첨부해 보도했다.


또한 21일 비버와 블람피드는 두 번째 페스티벌이 열리는 스태퍼드셔로 이동하기 위해 전용 헬리콥터를 함께 타고 이동했다며 염문설을 제기했다.


한편, 같은 시간 비버의 여자친구 리치는 LA에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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