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성진기자] ‘두끼떡볶이’가 브랜드 소개 및 창업정보 공유를 위해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4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평일과 주말 각각 1회씩 진행된다.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두끼떡볶이는 김관훈 대표가 설립한 브랜드로 탄탄한 운영방식을 통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적극 돕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정책을 고수하며, 로열티가 없기에 운영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비교적 쉬운 운영방식 덕분에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꾸준한 신메뉴의 개발 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를 비롯해 외식업의 시장현황과 매장 운영 노하우, 성공창업의 솔루션 등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희망자에 한해서 전문 컨설턴트의 1:1 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은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두끼떡볶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두끼떡볶이는 현재 중국, 대만에 진출해있으며, 베트남과 싱가포르, 미국 등으로의 해외진출을 추진 중이다.


뉴미디어국 woosda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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