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배우 윤은혜가 중국 활동으로 근황을 전했다.

19일 윤은혜는 자신의 웨이보에 "로레알 행사 준비 중! 첫 생방송이 곧 시작됩니다. 첫 생방송이라 많이 긴장되는데요. 여러분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국의 한 행사장 참석을 위해 메이크업 중인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은혜는 '여신의 실험실 숨겨진 속성'을 주제로 실시간 현지 방송까지 진행했다.

지난해 의상 표절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중단한 윤은혜는 최근 중국판 '커피프린스' 카메오 출연 소식을 알렸다.

중국판 '커피프린스'는 한류드라마 '상속자들'의 강신효 PD가 중국에 진출해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 이 드라마는 지난 4월 베이징에서 크랭크인 했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윤은혜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