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빈 하트와 그의 약혼녀 에니코 패리쉬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1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E! News’는 “케빈 하트와 에니코 패리쉬가 결혼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빈 하트와 에니코 패리쉬는 지난 토요일 캘리포니아의 산타바바라 해변 근처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전 두 사람은 해변가에서 때때로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에니코 패리쉬가 케빈 하트의 팔짱을 끼고, 케빈 하트는 에니코 패리쉬의 허리를 휘감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케빈 하트는 희극인이자 배우로, 영화 ‘페이퍼 솔저’(2002), ‘무서운 영화 3’(2003), ‘소울 플레인(2004), ’어바웃 라스트 나이트(2014)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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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 News’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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