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샤이니와 레드벨벳이 새앨범을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세계일보'는 '지난해 여름 '매리드 투 더 뮤직' 이란 곡으로 활동한 샤이니와,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낸 걸그룹 레드벨벳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이니는 다섯 멤버가 개별적으로 맹활약을 펼치면서도 스튜디오에는 완전체로 모여 새앨범 작업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 타이틀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로 인기를 끌었던 레드벨벳도 조만간 팬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신곡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새앨범 발표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았어도 이들 그룹이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올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13,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TOUR V IN JAPAN' 에는 엑소,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프엑스, 샤이니, NCT 등이 출연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