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최근 임신설에 휩싸인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페즈의 임신은 100% 거짓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제니퍼 로페즈 매니저 베니 메디나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그의 임신설을 부정했다'고 보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낸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그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베니 메디나는 "이게 임신한 사람처럼 보이느냐"고 반문하며 제니퍼 로페즈의 임신설은 100%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다수의 매체는 제니퍼 로페즈가 18살 연하의 연인 백댄서 캐스퍼 스마트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캐스퍼 스마트와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지만, 2년 반 만에 헤어졌다가 다시 재결합해 현재 결혼 초읽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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