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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YG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블랙핑크’가 자회사의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 소속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moonshot_korea)을 통해 “‘블랙핑크’가 문샷의 새로운 뮤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문샷은 그동안 다양한 YG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쳐왔으며, 브랜드의 뮤즈로는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이 활동하고 있다.

‘블랙핑크라는 이름은 ‘예쁘게만 보지마라,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라는 반전의 뜻을 지니고 있으며,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은 물론이고, 외모와 실력까지 함께 겸비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 지수는 순수하고 청순 가련한 외모, 풋풋함, 뛰어난 춤, 노래, 연기 실력 등을 갖춰 수준급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날 준비가 된 신인이다. 제니는 개성 가득한 매력에 소울풀한 보컬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로제는 지금까지 공개된적이 없는 뉴페이스로 늘씬한 기럭지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고 있다. 걸크러쉬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리사는 태국 출신의 멤버로 카리스마, 시크와 섹시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글로벌 인재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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