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옥수수를 전동 드릴에 끼워서 먹다가 앞머리가 송두리째 뽑힌 중국 여성의 근황이 공개돘다.
최근 중국 상하이스트 페이스북에는 '옥수수 드릴녀'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로 자란 마리카락을 보여주며 해맑게 웃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 여성은 옥수수를 먹는 도중 머리카락이 드릴에 걸리는 사고를 당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당하다", "머리 많이 자랐네", "앞으로 옥수수 그렇게 먹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수수 챌린지'는 드릴에 옥수수를 끼운 뒤 10초 안에 먹는 것으로 지난 5월 중국의 한 남성이 처음 시작한 후 큰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상하이스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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