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팀의 포상휴가 일정이 확정됐다.


2일 '조이뉴스24'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이가 다섯' 팀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20일 첫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안재욱, 소유진, 심형탁, 심이영, 신혜선, 성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아이가 다섯'은 인기에 힘입어 최근 4회를 연장을 결정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주말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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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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