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빅토리아가 신작 촬영 종료 소식을 알렸다.


1일 오후 빅토리아는 자신이 운영하는 '빅토리아 공작실'을 통해 신작 '환성'의 촬영 종료를 알렸다.


웨이보에 "빅토리아의 스태프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덕에 촬영 잘 마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토리아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받아들고 스태프들에 둘러 싸여 있다. 빅토리아는 전통 의상을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빅토리아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 SF 대작 '환성' 방영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빅토리아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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