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유해진을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차승원이 조개를 캐기 위해 갯벌로 향했다.


이날 차승원은 언제 들어가는 거냐"라며 조개 캐기에 의욕을 불태웠다.


갯벌을 보호하기 위해 1만 원의 비용이 들자, 차승원은 "나는 돈이 없다"라며 "모두 유해진 씨가 가지고 있다. 내가 맨날 돈돈돈 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스태프들에게 돈을 빌려 갯벌에 입성한 차승원은 이내 해맑은 모습으로 갯벌 위에 '유해진 바보'라는 글을 쓰고 "아이 시원하다"라고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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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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