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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페더슨이 뒤에 있는 동료에게 수신호를 보내고 있다.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21일 경북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2016 울산진하 세계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가 열렸다.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 2개팀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노르웨이, 체코, 오스트리아, 중국, 스페인 등 총 9개국 10개 팀이 출전했다.

특히 대회 우승 팀은 8000달러, 준우승 6000달러, 3위 4000달러 등 총 2만 46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날 비치발리볼 선수들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름 더위만큼 후끈했던 선수들의 진기명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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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페르난데즈가 공을 걷어 올리고 있다.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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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투플이 사력을 다해 공을 걷어 올렸지만 패스에는 실패하고 있다.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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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페더슨이 몸을 날려 공을 띄우고 있다.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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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콩셰이븐과 페더슨이 공격이 성공할 때 마다 서로 안으며 격려를 해주고 있다.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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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페더슨이 강력한 서브를 하고 있다.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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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징웬 왕의 몸은 수비로 인해 모래로 뒤덮였다.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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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투플이 동료선수인 재즈에게 패스를 하고 있다.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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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투플이 수비에 실패한 후 일서설 줄 모르고 있다.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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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볼로바가 공을 걷어 올리고 있다.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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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볼로바가 온몸을 던져 수비를 하고 있다.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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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볼로바가 수비에 실패하자 아쉬워 하고 있다.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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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그래븐스타인이 사력을 다해 공을 걷어 올리고 있다.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2016.7.22. 울주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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