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숲속 그것도, 환상의 비키니 자태!'. 누굴까. 그는 머슬매니아 치어리더로 유명한 SK 와이번스 치어리더 배수현이다. 배수현을 비롯한 일곱 명의 SK 치어리더들은 지난 20일, 인천 문학경기장 보조구장 내 워터파크에서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초대형 전광판 '빅보드용' 비키니 화보와 동영상 촬영을 했다. 이날 촬영 내용은 SK 와이번스의 자랑 빅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상의 몸매' 배수현의 비키니 자태를 한 곳에 모았다. 2016.07.22.


"안녕! 배수현입니다"


'저 오늘 한가(?)해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요즘 날씨 너무 덥죠?"


"그럼, 음.."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으로 오세요!"


"빅보드를 통해 저희 치어리더들의 비키니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꼭 오실거죠??"


"이상, 배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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