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양한나 아나운서는 일상 모습도 흐트러짐 없이 아름답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소개팅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의 소개팅 현장에는 정재윤의 소개로 양한나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김건모는 본인을 "신승훈입니다"라고 소개하고 첫 만남에서 상대의 과거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을 던져 양한나를 부담스럽게 했다. 김건모는 양한나에게 호감을 드러냈지만 정재윤이 김건모의 행동을 지적하자 "내가 뭘 잘못했냐. 나 이제부터 소개팅 안 한다"며 양한나가 자리에 돌아오자마자 "제가 마음에 드세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양한나를 당황하게 했다.


첫눈에 김건모의 마음을 사로잡은 양한나 아나운서는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의 친언니로도 유명하다. 화려한 이미지의 양정원과 달리 단아하고 성숙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양한나 아나운서는 다소 불편할 수 있는 김건모의 태도에도 의연하게 대처해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청초한 분위기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마음을 사로잡은 양한나의 일상 모습을 들여다봤다.


"일상 모습도 아름다운 양한나"


"동생 양정원과 다정한 투샷, 보기 좋은 자매"


"단아한 이미지 답게 한복 입으니 더욱 빛나는 미모"


"선글라스로 얼굴 반을 가리는 작은 얼굴"


"이렇게 예쁜 처녀귀신 본 적 있나요?"


"큰 눈망울이 사랑스러운 셀카"


"인형 뺨치는 미모의 자매"


"조명 없이도 예쁠 수 있음을 증명한 비행기 셀카"


"학교 행사에 참석한 양한나의 모습"


"피곤에 지친 모습도 아름다운 양한나"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양한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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