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문란한 사생활' 루머에 대해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 A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박기량이 출연해 과거 야구선수 장성우의 발언으로 '사생활이 문란하다'라는 루머에 휩싸였던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장성우는 박기량의 실명을 언급하며 여러 선수들과 문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날 박기량은 "일을 그만둬야 될 때가 온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건 당시 2주 동안 사람들 시선이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은 "걱정하지 말고 있으라는 아버지의 말이 든든했다"면서 "당시 실질적으로 아버지가 전화를 받고 대응했는데, 힘든 일이 길어져 지쳤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박기량의 아버지는 "장 선수가 부모님과 함께 찾아왔다. 사실 그때는 제가 피를 토했다. 우리 기량이하고 차라도 같이 한 잔 해 봤냐고 하니 그런 일 없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설명했다.
특히 박기량은 사건 당시 "진짜 입에 담기도 힘든 말이랑 치어리더는 다 그렇지 하는 시선들이 가장 힘들고 충격적이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seoul.com
사진=채널 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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