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정희’ 김희철과 김정모가 맹활약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트랙스의 김정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김희철 씨 저랑 핫한 역사를 난리가 났다”라고 운을 떼자 김희철은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김신영과 뽀뽀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김희철은 “집에 가서 꼭 다시 보기로 보려고 한다. 일본에 있다가 와서 아직 보지 못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은 “저는 뽀뽀 신을 하고 그리고 신영 씨랑 말을 놨다”면서 “우리가 안 지 11년이 넘었다. 엄청 친해도 항상 존댓말을 쓰다가. 서로 뽀뽀를 하고 이제 대기실에서 편하게 말을 놓자고 하기로 했다”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그러자 김정모 역시 “원래 동갑들이 말 놓기가 힘들다”면서 “송중기 씨랑 동갑인데 말을 놓지 못하고 있다”라는 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김신영은 김영철의 시청률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김신영은 “사실 김영철씨가 시청률 3%가 넘으면 하차 한다고 했는데, 어떤 정황인지 얘기 좀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그때 갑자기 3%가 넘어서 우리가 모두 당황했다”면서 “그 다음에 영철이 형이 다음엔 뭐하지 고민 하길래 우리 모두 프로그램 다 하차라고 농담 삼아 얘기했는데 진짜 공약으로 걸었던 것”이라고 답했다.


뒤이어 김희철은 “영철이 형이 좀 불안해 하길래, 호동이 형이 ‘5% 넘는 게 쉽지 않다’고 ‘그거 넘으면 정말 감사한 거다. 거만하지 말라’고 했는데 저랑 신영 씨와 뽀뽀신 때문에 5%가 덜컥 넘어버렸다”라고 시청률 공약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끝으로 김희철은 “영철이 형한테 미안하다고 했다”면서 “하차는 말도 안 된다. 워낙 헛소리하는 프로다. 제 책임이 크기 때문에 제가 머리를 자르던가 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특히 김신영이 김구라와 강호동에 언급하자 김희철은 “강호동과 방송하는 것이 맞다”라며 “김구라 씨는 사석에서 잘 맞고, 방송에서는 말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라며 “강호동 씨는 김구라 씨와 달리 본인이 공격하는 부분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철과 김정모는 직접 작사, 작곡한 트로트곡 ‘울산바위’로 오늘(1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 무대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MBC FM4U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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