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2016 미스섹시백' 2차 최종 예선을 통과한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미인 30명이 지난 9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야외무대에서 '섹시백 화보 촬영 및 모델들의 런웨이 무대행사'를 가졌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미스섹시백 본선 쇼케이스는 뒤태미녀들의 몸매로 워터파크 입장객들의 눈을 사로 잡으며, 더위를 한 방에 날려 버렸다. 이날 본선진출 모델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와 끼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MC 김대성이 사회 맡았으며, 미스섹시백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되었고, 올 여름을 끝으로 다음 달 11일 최종 7명의 뒤태미녀를 뽑는 파이널 무대가 KBS 아레나 체육관 (구 88체육관 )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전 롯데 자이언츠 배트걸 신소정(25, 가운데)이 빼어난 비키니 자태로 춤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톡톡튀는 매력 신소정의 '비키니 댄스'를 한 자리에 모았다. 2016.07.15.











(사진 / ESN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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