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바벨250'에 출연한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바벨250'에서는 7개국의 청년들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눈길을 끈 출연자는 다름아닌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였다. 이미 SNS 등에서는 '러시아 엘프녀'로 널리 알려진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다랭이 마을의 풍경에 감탄하며 우쿠룰레를 연주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6년생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으로 현재 대학교 2학년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SNS에 극강의 미모가 담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엘프가 나타났다?!


안 꾸며도 예쁘네요


카메라를 바라만봐도 화보가 되는 미모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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