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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SBS ‘닥터스’의 박신혜(26)가 안방극장 흥행의 여왕에 이어 20대 CF퀸으로도 활약중이다.
박신혜는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는 ‘닥터스’에서 학창시절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 역을 맡아 한껏 물오른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신경외과 의사로 완성도 높은 수술장면을 선보였나 하면 ,학창시절 선생님이었던 홍지홍(김래원 분)과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재회해 매회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병원에서 행패부리는 조폭들을 한꺼번에 제압하는 등 강도높은 액션신을 직접 소화하는 데다 한층 깊어진 눈빛과 감성연기로 아홉 살 연상인 김래원과 환상의 멜로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2013년 tvN ‘이웃집 꽃미남’, SBS ‘상속자들’을 시작으로, 2014~2015년 ‘피노키오’에 이어 ‘닥터스’까지 4년 연속 안방극장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닥터스’에선 그간 선보였던 청순하고 발랄한 캔디녀가 아닌 센 언니 이미지로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키며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출발한 ‘닥터스’는 방송 6회 만에 19.7%를 기록해 20% 돌파를 눈앞에 뒀다.
‘닥터스’는 첫방송을 하자마자 CJ E&M의 TV프로그램의 온라인 화제성을 측정하는 콘텐츠파워지수(CPI) 집계(6월20~26일 기준)에서 tvN 월화극 ‘또 오해영’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박신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6월(5월24~6월25일)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송중기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 들어 한류열풍을 일으킨 KBS2 ‘태양의 후예’ 송혜교의 뒤를 잇는 여배우이자 미모, 연기력, 흥행력을 겸비한 20대 대표 여배우로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화장품(마몽드), 샴푸(려), 치약(메디안), 자전거(알톤스포츠), 아웃도어(밀레), 백화점(롯데), 가방(브루노말리), 주얼리(아가타 파리), 여성복(로엠) 등의 광고에 출연중이다. 한 작품으로 뜬 ‘벼락스타’가 아니라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모델로 활동하던 브랜드와 신뢰속에 재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남성 모델들이 주를 이루는 아웃도어업계에서 여성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3년 연속 계약해 스타파워를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 려 등의 브랜드와도 최근 재계약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신혜는 한꺼번에 여러 브랜드의 광고를 많이 하기보다 그동안 모델로 활동해온 브랜드와 재계약하고 있다”며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작품활동을 계속 하며 브랜드와 함께 성장해왔고 최근 방송중인 ‘닥터스’의 반응도 좋아 20대 모델을 대상으로 한 광고 제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hjcho@sportsseoul.com
배우 박신혜.제공|SBS,아모레퍼시픽, 밀레(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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