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된다.
3일 중국 '무한만보'는 중국 최대 영화제작사 중 하나인 화처잉예가 '태양의 후예' 영화화를 위한 판권을 이미 사들였고, 영화 감독으로 신예 장이바이 감독이 초빙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열연을 펼쳤지만 영화판 '태양의 후예'의 주연 배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장이바이 감독은 배우 인선을 고민하고 있다.
장이바이 감독은 "'태양의 후예'가 매력적인 남녀 주인공으로 히트했기 때문에 엄청난 부담을 느끼고 있따"며 "원작의 명성에 기대지 않고 드라마의 기초 위에 새로운 건물을 올리겠다. 드라마보다 나은 나만의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국과 중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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