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국내 한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한 여자 피트니스 선수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리나 선수. 그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보디빌딩 대회 '2016 김준호 클래식' 키큰선수부문에 출전해 '꿀 몸매'를 선보였다.


피트니스 선수들은 근육을 돋보이려 태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서리나 선수는 하얀 피부를 유지해 단박에 눈에 띄었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2016 SPOEX & WFF Miss Bikini 서리나 & 임연식 & 나바'이라는 제목과 함께 서리나 선수의 대회 출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서리나 선수는 탄탄하면서도 윤기 흐르는 우윳빛 피부를 내세워 이번 대회에서 키 큰 선수부문 3위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서리나는 지난 스포엑스 나바코리아 피트니스대회에서도 3위를 수상하는 등 우유 빛깔 흰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내세워 국내 피트니스계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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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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