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다룬 영화 '덕혜옹주'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예진은 양 어깨 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로 청순 섹시 매력을 과시했다.


영화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개봉한다.


우아한 공주를 연상 시키는 손예진의 자태


어깨라인 드러낸 채 극강 청순미 발산


"'덕혜옹주' 인사드립니다~"


박해일, 손예진 착석하자 긴장한 듯 눈을 '질끈'


"미란 언니 너무 사랑스러워~"


손예진, 어디서나 빛나는 자체발광 미모


뉴미디어팀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