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미녀 공심이’ 온주완이 견미리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에서는 석준수(온주완 분)가 석준표 행방불명의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단태의 뒤를 쫓던 염태철은 자전거와 접촉사고를 내고 뒤를 쫓는 데 실패했다. 석준수는 수목원에 도착해 석준표를 데려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보려 했고, 염태희(견미리 분)가 그 자리에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같은 시간 염태희는 ‘직거래 요청 취소, 신속히 대피 요망’이라는 석준수의 쪽지를 받고 자리를 떴다. 이에 수목원에 도착한 안단태는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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