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슈퍼 히어로 '헐크'와 똑같은 외모를 가진 남성의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미러'는 이란에 거주하는 남성 사자드 가립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자드는 마블의 슈퍼 히어로 '헐크'처럼 터질 것 같은 거대한 근육과 큰 체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자드는 매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이 드러나는 사진을 게시해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팔로워 수가 무려 5만 9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사자드는 한때 세계 역도 대회에 참가한 이력이 있으며 그밖에도 이란 국가대표로 보디빌딩 대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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