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 미국 여성이 큰 엉덩이를 자랑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무려 70인치(약 178cm) 엉덩이 둘레로 화제가 된 한 여성을 소개했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사는 이 여성은 날씬한 상체에 비해 엉덩이가 풍만하고 하체가 발달했지만, 자신의 체형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여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희들이 원하지 않았느냐"며 본인의 엉덩이를 인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상체는 마른데 하체만 저렇게 발달할 수 없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하자 이 여성은 이를 대응하기 위해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영상은 현재 16만을 훌쩍 넢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레인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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