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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축구를 소재로 하는 실시간 턴방식 RPG(역할수행게임) ‘사커스피리츠’로 일본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는 최근 자사가 서비스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일본에 출시했다.
서머너즈워로 글로벌 공략에 성공한 컴투스가 이번에는 축구 카드 RPG라는 독특한 장르로 일본은 물론 축구 게임 시장에 도전하는 것이다. 사커스피리츠는 이미 지난 2014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돼 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와 빅볼은 세계 최고 모바일 게임 시장인 일본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사커스피리츠를 최대한 현지화해 서비스한다. 섬세한 아트웍과 판타지 풍의 게임 진행은 기본이고 일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신규 캐릭터 5종을 추가했다. 또한 ‘에반게리온’, ‘이누야사’ 등 인기 애니메이션에 목소리로 출연했던 일본 정상급 성우진이 대거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서비스 출시에 앞서 일본 시장에서의 사전 홍보를 위해 브랜드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해 왔으며 이미 사전등록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컴투스 관계자는 “사커스피리츠의 게임성은 일본 이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지화된 콘텐츠 등 내적인 측면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과 SNS 활동을 통한 소통 강화 등 서비스 적인 부분도 다양하게 준비해온 만큼 일본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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