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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컴백을 앞둔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알렸다.
내달 1일 첫 미니앨범 ‘컬러(COLOR)’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돌아오는 멜로디데이는 20일 자정 ‘컬러걸’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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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은 20일 공개한 앨범화보에서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으로 상큼함이 녹아든 개인컷을 선보였다. 블론드 헤어로 스타일링 변신한 유민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서구적인 외모를 자랑하던 자신의 특징에 더욱 강렬함을 더하면서 감각적인 뷰티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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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콘셉트의 레드컬러걸로 변신한 차희는 요즘 트랜드를 대변하듯 통통 튀고 발랄한 모습으로 컬러걸로서의 면모를 자신있게 드러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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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은 기존에 보여 왔던 단아함 대신 S라인 몸매가 부각되는 컬러풀한 의상으로 여성미를 과시하며 팬들의 시각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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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옐로우 컬러 선보인 여은은 기존에 선보였던 성숙한 느낌과는 차별화되는 핑크블루컬러의 단발머리로 컬러풀한 느낌을 더했다.
‘컬러걸’ 콘셉트로 눈길을 끄는 멜로디데이는 22일 자정 멜로디데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썸머걸’ 콘셉트 앨범화보를 공개한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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