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SNL7' 방송인 안영미가 생방송 중 욕을 뱉었다.


1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서는 배우 이엘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안영미는 '혼놀족 박람회' 코너에서 가상의 여성을 연기했다. 이때 안영미는 정체가 들통나자 화들짝 놀라 도망가며 무심코 욕을 내뱉었다.


안영미는 생방송 도중 "씨X"라는 거친 욕을 하며 퇴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은 역시 당황한 표정을 드러냈다.


한편, tvN 'SNL코리아7'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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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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