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걸그룹 스텔라 가영이 17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열린 포토데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홍천=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걸그룹 스텔라(효은, 가영, 민희, 전율)가 17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열린 포토데이에 참석해 물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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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효은, 전율, 민희, 가영(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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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스텔라’는 ‘하태핫태오션월드’(“올 여름 하얗게태우자, 핫하게 태우자”) 컨셉으로 물놀이를 즐겼다. 스텔라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워터파크오션월드에 등장해 본격적인 여름 걸그룹 대전(컴백예정 17개 팀 이상)에 출사표를 던졌다.

스텔라의 멤버 가영은 지난 2009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청자 투어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국악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고, 귀여운 외모로 소녀시대 ′Gee′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주목받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닮은 외모로 방송 후 ‘국악고 김연아’, ‘국악소녀’ 등의 애칭을 얻으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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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가영의 파격 변신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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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촬영지에서 인사 후 가볍게 물놀이를 즐기는 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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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비키니 촬영. 가영은 강렬한 핫핑크 비키니를 선택했다.

전율과 배를 가리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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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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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베드에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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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튜브에서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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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과 물에 들어가 포즈를 취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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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나가는게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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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주고 당겨주고... 탈.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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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언니, 화장 좀 고치게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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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파격적인 안무와 컨셉으로 관심을 받았던 스텔라의 7월 복귀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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