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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꼰대들의 유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17일 방송되는 케이블 tvN‘디어마이프렌즈(이하 디마프)’에서 꼰대들을 소재로 한 박완(고현정 분)의 소설집필이 시작되는 가운데, 가부장적인 남편을 두고 가출한 문정아(나문희 분)와 자신을 호구 취급한 교수친구들에 열받은 오충남(윤여정 분)의 반격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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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N‘디어마이프렌즈’ 제공|tvN

박완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기로 결심하고 취재를 시작하지만, 인터뷰만으로도 멘붕에 빠져버린다. 예고편에서는 참다못해 폭발하는 박완과 그런 박완에게 “원래 인생은 막장이야”라고 소리치는 어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완은 엄마 장난희(고두심 분)를 비롯해 이모들 사이에 둘러싸여 머리를 싸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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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N‘디어마이프렌즈’ 제공|tvN

문정아가 떠나고 난 뒤, 홀로 남겨진 김석균(신구 분)은 기로에 섰다. 예고편에서 김석균은 정아의 마음을 돌리기위해 정아의 오랜 꿈이어던 유럽여행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 이런 가운데 어두운 밤 철길 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김석균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디마프’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의 인생 찬가를 다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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