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매년 패션 트렌드가 변하듯 최근 결혼예물의 트렌드도 점점 바뀌고 있다. 대구에서 예물 구매 시 많이 찾는 교동 귀금속 거리에는 벌써부터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예물을 알아보기 위해 오간다. 이 곳은 예물숍마다 다양한 디자인, 가격대의 예물이 마련되어 있어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이아몬드, 금 등 각종 귀금속으로 재테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의 예물보다는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예물을 판매하는 업체를 찾는 예비부부가 많아졌다. 이렇게 예물의 종류는 줄이면서 하나의 예물이라도 꼼꼼하게 따져서 구매하는 실속 있는 예물 마련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예물로 유명한 '정일품보석'은 직접 세공소를 운영하며 정밀한 세공을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예물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정일품보석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독일에서 직수입한 로시마이어 독일커플링을 대구 경북에서 유일하게 독점 공급받는 업체다.


특히 정일품보석은 수 년 간 대구경북 미스코리아 왕관을 협찬해 온 후원업체로 더욱 더 믿음이 가는 곳이다. 올해는 결혼 시즌을 맞아 미스코리아 왕관반지를 제작했는데 이는 판매용이 아닌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정일품보석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정일품보석은 넓은 매장만큼이나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예물들과 커플링이 준비되어 있으며 1:1의 맞춤 상담으로 예비부부들의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예물 마련을 도와주고 있다.


뉴미디어국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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