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야놀자 PG사 프로모션 이벤트2
야놀자가 간편결제 시스템 ‘페이코’와 손잡고 1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3000명까지 1인당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제공 | 야놀자

[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국내 최대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 결제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야놀자 대표 서비스인 ‘야놀자 바로예약’을 통해 숙박 예약을 하거나 결제 시 페이코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한 후,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일부터 5일까지이며 선착순 3000명에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제공된 1만원 할인 쿠폰은 6월 11일까지 숙소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평일에 주말, 공휴일 숙박을 예약할 경우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야놀자는 신용카드, 휴대폰결제, 계좌이체 서비스는 물론 페이코, 카카오페이, 페이나우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야놀자를 통해 숙박 O2O 시장에 간편결제 시스템을 확장하고자 하는 PG(전자결제대행)사와 카드사들과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재 페이코 결제 할인 이벤트 외에도 KT 통신사 고객이 휴대폰 결제 시 4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조세원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6월 4일부터 3일간의 연휴 동안 국내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카드사 및 PG사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는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휴점에는 공실율 감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part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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