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무리 장시환, 6월1일 롯데전서 선발로 다시 출발
    • 입력2016-05-31 19:45
    • 수정2016-05-3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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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 장시환 \'1점차 승리는 내가 지킨다\'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6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kt 투수 장시환이 9회 역투하고 있다.2016. 4. 26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사직 = 스포츠서울 박현진기자] 마무리에서 선발로 보직을 바꾼 kt 장시환이 6월1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지는 롯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kt 조범현 감독은 31일 롯데전을 앞두고 “내일 장시환을 선발로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kt는 외국인투수 3명 가운데 요한 피노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에서 정대현, 주권, 엄상백, 정성곤 등 영건들로 선발 로테이션을 꾸려가고 있는데 이달 중순을 지나면서 성적이 계속 하강곡선을 그리자 장시환의 선발 전환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조 감독은 지난 19일 장시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선발 전환을 준비하도록 했다.

조 감독은 “처음 선발로 던지는 것이니 제대로 던질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투구수도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시간을 두고 차츰 늘려가야 한다. 얼마나 끌고갈지는 내일 던지는 것을 보고 조절하도록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뒤에서 1이닝을 막는 것도 좋지만 팀 사정과 장시환의 나이를 고려해 지난 해부터 계획하고 있던 것이다. 당장은 낯설지 모르지만 꾸준히 선발로 나서다보면 나름대로 느끼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마무리로 나설 때는 공 하나하나 전력을 다해 던졌지만 이제는 완급조절에도 적응해야 한다. 타자들을 읽어가며 던지는 방법을 알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롯데의 선발 로테이션상 장시환의 선발 맞대결 상대는 좌완 브룩스 레일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j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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