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정지훈이 가수 비로 돌아온다.


27일 오후 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6월 4일! 'The Squall' 마카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비는 상의를 탈의한 채 육감적인 조각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비가 내리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뽐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비는 지난 21일 월드투어 'The Squall' 공연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현지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에는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에 게스트로 출연,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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