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조니 뎁과 엠버 허드 부부가 1년 3개월만에 이혼한다.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TMZ'는 엠버 허드는 최근 조니 뎁에 대한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의 어머니가 최근 세상을 떠났는데 이 이유가 컸다고 측근들은 말했다. 지난 22일 엠버 허드가 이혼 서류를 접수했고 3일 뒤 그의 어머니가 사망해 이 가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조니뎁과 엠버허드 측은 이혼과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간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았다. 하지만 2012년 6월 이혼 후 23세 어린 엠버 허드와 새 가정을 꾸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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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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