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모델 카일리 제너가 래퍼 타이가와 성관계를 담은 비디오가 유출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이날 '인터치' 매거진에서 카일리 제너가 래퍼 타이가와 성관계 비디오가 유출될까봐 두려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치' 매거진은 카일리 제너가 남자친구 타이가와 교제하는 동안 수많은 성관계 비디오를 만들어왔기 때문에 현재 비디오가 유출될 까봐 두려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카일리 제너와 타이가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결별과 재회를 반복했다. 타이가는 지난해 8월 카일리 제너의 18번째 생일에 3억 원이 넘는 페라리를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 친언니 켄달 제너와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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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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