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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노르웨이 북서부 지방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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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백야가 기다리는 노르웨이 북서부 여행.
[로포텐 제도=글·사진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거짓말!, 마을 이름이 오(Å)라고?” 지구상에서 가장 짧은 이름을 가진 곳이 노르웨이 북서부(북극권)에 있었다. 세계지도를 펴고(보통은 유럽이 왼쪽에 있다) 유라시아 대륙의 가장 자리를 위에서 주욱 훑으면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뿔 모양으로 툭 튀어나온 곳이 있다. 6개의 섬을 잇는 다리로 연결된 그곳이 바로 로포텐 제도이며 ‘오’는 그중에서도 가장 끄트머리다. 얼마나 대단한가. 유라시아 대륙에서 한반도와 가장 먼 곳이다. 극동(Far East)이 아니라 극서(Far West), 그리고 극북(Far North)에도 가까운 그야말로 땅끝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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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노르웨이 북서부 지방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번 일정 중 그곳에 닿질 못했다. ‘오’갈 수 없었다는 얘기. 근처까진 갔다. 무려 1만㎞를 날아왔지만 고작 84㎞가 멀다고 못갔다. 괴상한 이름만큼이나 많은 신비로움을 간직한 그곳을 마음 속에 남겨둬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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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에는 긴 활주로가 없어 작은 비행기만 들어갈 수 있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이번엔 북쪽으로 간다. 인간을 한순간에 압도하는 노르웨이의 경이로운 풍광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다시 심장이 말처럼 뛰었다. 우린 보되(Bodø)를 갔다. 로포텐으로 가기위해서였다. 산맥이 잠겨있는 듯 뾰족뾰족한 로포텐 제도에는 활주로가 긴 공항이 없어 보되를 통해서 배나 작은 항공기를 이용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

베르겐에서 2시간 이상 날아가 북극권(북위 66.33도)에 진입했다. 와이드 로(Wide røe)라는 매우 기대감 넘치는 브랜드의 항공사였는데 이름과 달리 내부는 터무니 없이 좁았다. 나중에 보니 ‘비데뢰’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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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도 사람을 압도하지만 북해의 기상 역시 몽환적이다.

그런데 보되도 분에 넘칠 정도로 근사했다. 그냥 경유지가 아니었다. 도착하자마자 가이드가 우릴 배에 태웠다. 공항 인근 항구에서 바로 선상투어를 시작했다. 해병대처럼 작은 보트를 타고 근해를 따라가며 바다 독수리와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 무시무시한 소용돌이 등 풍경을 둘러보고 선상 낚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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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되에서 만난 전통복식 차림의 여성들.

바위절벽 위에 둥지를 튼 독소리는 멀리서 보면 그냥 닭처럼 가만있을 뿐 우릴 위해 날아다니지 않았다. 이 게으른 조류(鳥類) 대신 바다에서 만난 조류(潮流)는 정말이지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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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되의 바다 독수리. 가만있으면 닭과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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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되 해안 풍경. 멋진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섰다.

‘살트스트라우멘(Saltstraumen)’이라 불리는 이곳 해협의 조류는 무려 시속 40㎞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만조 때면 바닷물이 좁은 곳을 통과하며 다른 조류와 만나 거대한 와류를 형성한다. 폭 10m가 넘는 소용돌이가 여기저기서 생겨난다. 진도 명량(울돌목)같은 구조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급류가 보기만해도 섬찟하다. 보트로 소용돌이 근처를 지나며 빠져나오는데 300마력짜리 엔진도 버거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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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되에는 북해의 명물 대구를 잡는 선상낚시투어가 기다리고 있다.

큰 배로 옮겨 낚싯대를 잡았다. 북극해에서의 낚시라니, 조사들에겐 이런 호사가 따로 없다. 모든 이들이 범고래라도 낚을 기세로 달려들었다. 물론 나는 여태껏 수도 없이 낚시체험을 해봤지만 바라쿠다(몰디브)와 누치(청평) 한 마리를 어쩌다 잡아봤을 뿐이라 이번에도 기대도 안했다. 영악한 대구가 내 낚싯줄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다 엉뚱하게도 일행 중 누군가의 바늘에 눈이 찔렸다.

올라온 대구는 큰 놈은 아니었지만 꽤 묵직한데다 힘이 좋아 손맛도 쏠쏠했다는 후일담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그보다 배 위에서 준 초밥을 먹은 것에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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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되에 정박한 수많은 요트들.

백야의 노르웨이에서 보내는 하루는 꽤 단순하다. 눈을 떠보면 중천에 오른 태양 아래서 굉장히 멋진 풍경을 보며 감탄하다가 짠 음식을 먹고 비싼 맥주를 마시는 것. 그리고 다시 경이로운 대자연에 압도당한 후 짜고 비싼 음식을 먹고 투덜대다 보면 어느새 자야한다. 아! 그때도 태양은 떠있다.

보되의 바다 위에서 맛본 초밥은 도쿄 최고 식당에 견줘도 결코 모자라지 않다. 늘 연어와 대구, 그리고 소금을 먹는 노르웨이 인들이 1만㎞를 날아온 가난한 동양인들에게 해준 배려. 그 따뜻한 마음씨와 청정 북해에서 잡은 싱싱한 생선이 이 맛좋은 초밥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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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설산과 바다를 누비는 연안 크루즈 여행(보되~로포텐)

보되(Bodø)에서 여객선을 타고 로포텐으로 떠났다. 여덟사람이면 들어올릴 수 있을 것같은 작은 비행기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뱃길을 보기 위해 후티루튼 크루즈(폴라뤼스 호)를 탔다. 700명도 넘게 태우는 7층 짜리 배는 커다란 레스토랑 2개와 바, 선실 호텔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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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안에서 보는 주변 풍경이 마치 거대한 그림같다.

다양한 시설이 있지만 그 무엇보다 최고의 시설은 ‘전망’이었다. 서늘한 바람을 맞으며 갑판에서 섬과 육지를 바라보는데 생전 처음보는, 아니 상상도 못했던 풍경을 선사한다. 안개와 구름이 낮게 해수면에 깔려 섬을 통째로 감싸는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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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와 구름이 섬을 뒤덮은 모습이 판타지 영화에서나 나올 법 하다.

늘 산만해서 ‘성인형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를 앓고있지 않냐는 오해를 사는 나도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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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 제도 스볼베르로 향하는 배에서 만난 멋쟁이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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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북해 바닷가에 옹기종기 모인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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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에 속하는 로포텐 제도에는 아직 눈지붕을 쓴 우람한 산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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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끝나는 곳에 위치한 ‘오’. 그곳에 가지는 못했지만 그림같은 풍경에 만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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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 제도의 중심도시 스볼베르.
◇여섯개의 별, 로포텐

드디어 로포텐 제도의 관문 스볼베르에 도착했다. 뾰죽한 산봉우리는 저마다 눈으로 덮혀있다. 뽀로로는 없었지만 북극권이라는 느낌이 선명하게 다가왔다. 신록의 카페트가 깔린 베르겐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시간이 밤 9시가 가까워서 그런지 햇볕이 가로로 봉우리를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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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은 겨울에 오로라를 여름에는 무지개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서늘했다. 북위 66.33 이상 북극권 마을이다. 날씨는 내내 좋지 않았다. 사진으로 미리 검색해 본 파란 하늘은 아마도 인스타그램의 옵션인 듯 했다. 무거운 삼각대를 가져온 것을 후회했다. 해는 지지않는다. 그리 어두워 지지도 않았다. 당연히 오로라를 볼 수 없었다. 백야(Midnight Sun)는 그렇게 두꺼운 구름 위에서 하루종일 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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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에 있는 동안 계속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가끔 무지개가 떠서 그리 불쾌하지 않았다.

기세좋게 우뚝 솟아난 섬들. 위풍당당한 북해. 그동안 피오르의 늠름한 위용은 많이 느껴봤지만 노르웨이에서 ‘바다’를 제대로 느껴보긴 처음이다. 역시 해양국가였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바이킹 이전 시대부터 거친 바다와 싸워왔다. 그리고 거의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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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볼베르 대구 덕장. 해풍에 석달을 말린다고 한다.

스볼베르는 세계적인 대구 수산업 전진기지다. 곳곳에 대구를 말리는 덕장이 있다. 지금은 명태가 사라져버린 우리 동해 인근에도 이런 덕장이 많은 터라 낯선 듯 풍경도 냄새도 익숙하다. 황태는 산간에서 말리지만 노르웨이 대구는 해풍에 말린다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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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 쪽으로 불쑥 튀어나온 로포텐 제도는 대구의 황금어장이다. 곳곳에서 덕장을 볼 수 있다.

대구는 대대로 이곳 사람들을 먹여살린 소중한 자원이다. 대항해 시대 신대륙으로 떠나던 선박들의 필수품이던 말린 대구는 여기서 가공해 베르겐을 통해 유럽 전지역으로 팔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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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 제도의 명물 건대구. 대대로 이들을 먹여살린 소중한 보물이다.

여기 오는 관광객들은 일단 배를 타고 트롤 피오르를 둘러보고 다시 대구 낚시에 나선다. 물론 여기서도 나는 대구를 낚지 못했다. 대신 미역을 한 웅큼 낚았을 뿐 허탕을 쳤다. 그저 대구를 넣고 끓인 생선스프가 너무도 맛이 좋았다는 기억이다. ‘노르웨이의 슾’이라 개인적으로 명명한 대구크림스프는 베르겐 어시장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 대대로 로포텐은 대구 집산지이니 이런 요리의 본향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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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코스를 지나는 승마체험.

비오는 로포텐 제도에서 ‘오(Å)’를 가지않고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뭔가를 타는 일이다. 근사한 낚싯배와 갈기 성성한 아이슬란드 조랑말을 탔다. 말은 파도를 밟으며 산봉우리로 오른다. 참, 승마장 옆에는 바닷가 골프코스도 있다. 무지개가 피어오른 바다와 피오르를 둘러보고 바이킹 박물관을 갔다.

1000년 전 이 지역에 살던 바이킹의 수괴, 아니 수장이 살던 집을 박물관으로 복원했다. 배를 엎어놓은 모양의 집은 길이가 무려 83m에 이른다. 어떻게보면 ‘왜구’박물관이라 할 수 있지만 극동에 사는 우리로선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으므로 그들의 해양개척사(?)를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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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삶을 재현해놓은 바이킹 박물관.

로포텐의 명물은 대부분 자연물이지만 굉장한 인공물이 하나 있다. 대구알 공장이던 곳을 갤러리로 바꿔놓았는데 문외한의 입장에서도 전시물이 좋다. 캐비어팩토리. 그런데 씌여있기론 ‘KAVI FAC ORY’. 폭풍에 간판이 떨어졌거나 오자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생략된 철자는 ART였다. 창의적이고 예술적이다. 이곳엔 조각과 회화 등 현대미술작품을 전시해놓았는데 대구알처럼 많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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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쪽 자리를 달라고 했더니 이 자리를 줬다. 작은 프로펠러 항공기의 마지막 열은 서울시내버스처럼 복도에 앉아가도록 설계됐다.

떠나는 날도 비가 내렸다. 보되로 향하는 프로펠러 비행기를 탄 곳은 ‘옛 신촌역’만한 로포텐 공항이다. 공항청사는 해병대전우회 사무실처럼 콘테이너로 만든 듯 엉성했다. 하늘에서 본 풍경은 다도해를 꼭 닮았다. 어린애처럼 모든 것이 신기하고 감격스러운 순간의 연속이었다. 난생처음 비행기에서 맨 끝열 가운데 자리(버스를 연상하면 쉽다)에 앉아봤다. 앉으면 복도가 보인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다면 착륙시 조종석으로 달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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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북해. 우리네 다도해를 닮았다.

보되에서 다시 오슬로로. 그렇게 대륙의 끄트머리 여행은 끝났다. 비록 땅끝 ‘오’는 가지 못했지만 일주일 간의 일정 속 나는 그 곳에서 숨을 쉬며 청량한 산소를 폐에 담았고, 또 장엄한 풍경을 눈에 담았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다. 지금도.

demory@sportsseoul.com

노르웨이 여행정보

●가는 길=유럽 107개 도시를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이스탄불을 경유해 인천과 오슬로를 잇는다.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인 터키항공(www.turkishairlines.com)은 보유 항공기만 315대에 이르는 매머드급 항공사다. 특급호텔 이상급 기내 및 라운지 서비스와 신형 항공기, 네트워크 등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 공항에 매주 11편을 운용하고 있으며 하루를 절약할 수 있는 야간비행의 편리한 스케줄을 자랑한다. 인천~이스탄불 11시간 정도 소요. 이스탄불~오슬로는 약 3시간 30분 소요. 문의 1800-8490 이메일 selsales@th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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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배르겐. 플뢰엔 산에 오르면 베르겐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피오르=피오르 여행은 베르겐을 베이스캠프로 삼는다. 베르겐 항에서 유람선을 타면 길이 204㎞의 송네 피오르를 거슬러 여러 마을로 갈 수 있다. 선상에서 감상하는 설산과 협곡, 별장, 마을이 연출하는 풍광도 기막히다. 5월부터 여름까지는 겨우내 쌓인 눈이 녹아내려서 만드는 수천개의 폭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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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스트란 예술인 마을에서 바라본 송네 피오르.

송네 피오르의 발레스트란 마을은 직접 재배한 사과로 만드는 사이다(Cida) 공장과 140년 역사의 크비크네스 호텔, 교회가 유명하다. 이곳에는 일찌감치 예술인들이 모여들어 예술인 마을을 이뤘다. 고풍스러운 녹색의 플롬스바나 산악열차의 종점 플롬이 있다. 해발 2m 피오르 바닥에서 출발해 해발 865m까지 오른다. 피오르 관광 정보(www.fjor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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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롬스바나 산악열차. 송네 피오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각종 정보=통화는 노르웨이 크로네(NOK). 1NOK는 약 144원. 전원 플러그는 한국과 같은 모양이다. 오슬로 패스와 베르겐 패스를 구입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슬로 패스 24~72시간(335~620NOK)www.visitoslo.com. 베르겐 패스24~72시간(240~380NOK). visitBergen.com. 로포텐의 북위는 높지만 난류의 영향으로 영상 5~10도로 온화한 편이다. 배를 탈 때는 방풍방수 옷을 따로 준다. 다음달 말부터 7월까지 휴가철을 겨냥해 대한항공과 한진관광이 오슬로까지 전세기를 띄운다. 6월 24일, 7월 1·8·15·22·29일 출발 예정. 노르웨이 관광청 한국사무소(02)773-6428

로컬 체인인 스칸딕 호텔(www.scandichotels.com)과 톤 호텔(www.thonhotels.com)은 곳곳에 있으며 위치와 시설이 좋다. 발레스트란 크비크네스 호텔(www.kviknes.com), 피르스트 호텔(www.firsthot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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