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친숙한 얼굴의 등장이었다. NS홈쇼핑 '쇼핑호스트' 최지영이었다. 최지영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아트홀에서 열린 '2016 WBFF(WORLD BEAUTY FITNESS & FASHION) 아시아챔피언십'에 출전해 날씬한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선보여 주변을 감탄케 했다. 결국 그는, 디바 비키니 부문 '톱5'에 올랐다.

사실 최지영은 30대 초반 악성림프종이라는 혈액암에 걸려 인생의 시련을 겪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혈액암을 극복, 서른두살 다소 늦은 시기에 쇼핑호스트의 꿈을 이룬 '인간승리'의 장본인이다. 특급 건강전도사 최지영의 아찔한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6.05.25.


[최지영은, 디바 커머셜과 디바 비키니 모델 두 부문에 출전했다.]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