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진 모델 수지 코르테즈가 FC바르셀로나의 국왕컵 우승을 축하하는 누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수지 코르테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을 축하한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수지 코르테즈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로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지 코르테즈는 신체 주요 부위를 바르셀로나의 엠블럼으로 가렸다.



앞서 수지 코르테즈는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엉덩이를 공개하는 등 다소 민망하고 파격적인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린 바 있다.


이에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는 분노하면서 메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수지 코르테즈를 차단했고, 남편에게는 눈길도 주지 말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지 코르테즈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응원하는 브라질 축구팀 상파울루가 리그 라이벌 고이아스를 이기면 옷을 벗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수지 코르테즈는 지난해 9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미스 범범 브라질 2015' 대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진 미인으로 선정됐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수지 코르테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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