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중국 톱배우 유역비가 영화 무대 인사 도중 한 극성 남성팬의 난입으로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최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유역비는 광저우에서 열린 영화 '야공작' 무대 인사를 하는 도중 극성팬에게 피습 당했다고 보도했다.


인사 도중 한 남성이 갑자기 유역비에게 돌진해 힘껏 껴안았고, 그 충격으로 유역비는 남성에게 안긴 채 바닥으로 넘어졌다.


이내 보안 요원이 달려와 남성을 유역비에게 떼어내면서 위험천만했던 상황은 종료됐다.


이후 영화사 측은 SNS를 통해 "경찰이 현장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유역비를 놀라게 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팀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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