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21일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가진 ‘부부의 날’이다. 부부의 날은 5일 어린이 날, 8일 어버이 날과 더불어 가정의 화목을 위한 중요한 기념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챙겨야 할 기념일이 많아질수록 얇아지는 지갑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부의 날을 즐겁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타임커머스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부부의 날 맞춤 상품을 내놓았다. 데일리호텔 앱 내에서 레스토랑 예약에서부터 데이트 코스, 선물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라운지
|
고궁과 도시의 풍경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스페셜한 빙수를 즐기며 진주 귀걸이도 선물 받는 ‘펄(pearl) 빙수 에프터눈 세트’가 눈길을 끈다. 세트 메뉴로는 펄 빙수와 함께 랍스터 핑거 샌드위치, 로크포트 숏 브래드, 트러플 크림치즈 등 다섯 가지 세이보리 트레이 셀렉션(Savory tray selection)이 제공된다.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파리 프리미엄 진주 브랜드 가에따노 쥬얼리의 진주 귀걸이(10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가격은 2인 기준 5만 8000원이다.
◇ ‘애슐리마린’ 뷔페식사와 한강유람선 패키지
|
크루즈 선상 뷔페 애슐리마린에서 식사하고 한강유람선을 즐기는 데이트 패키지가 있다. 식사로는 신선한 씨푸드와 샐러드, 이탈리안 화덕피자와 파스타, 대게, 와인 등을 맛 볼 수 있으며, 식사 전후 중 선택해 40분간 한강유람선을 탈 수 있어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21일만 런치와 디너 가격 동일하게 1인 기준 2만 9900원이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로비 라운지
|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눈과 입이 즐거운 이색 열대과일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트로피칼’을 만나볼 수 있다. 케이크를 포함한 구운 열대과일, 아이스크림, 초콜릿, 마카롱 등 20여 종의 디저트를 접할 수 있다.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무알콜 리치 칵테일 한 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망고, 코코넛, 용과, 패션프루트 등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과일이 주재료라 행외여행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용시간은 1부(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와 2부(오후 3시부터 5시까지)로 나뉘며 가격은 1인 기준 3만1500원이다.
◇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
|
한강과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63빌딩 59층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며 고급 코스요리를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해산물 샐러드와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심 숯불구이 등 차별화된 요리를 와인 위스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바(Bar)다. 1인 기준 4만원대에서부터 13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의 코스요리가 준비돼 있다.
◇ 프라디아
|
외국의 선상파티를 연상케 하는 레스토랑 프라디아에서는 한강과 남산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특별한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레스토랑 전체가 탁 트인 통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어느 좌석에서든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프라디아의 코스요리는 데일리호텔 앱에서 국내 최저가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만원대에서 8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사랑하는 배우자와 행복한 부부의 날을 만들 수 있는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라고 말했다.
party@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