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그룹 빅뱅이 게릴라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기대감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9일 ‘스타뉴스’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빅뱅이 빠르면 5월 넷째주 국내 모처에서 전격적으로 게릴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그룹 빅뱅의 게릴라콘서트 소식은 온·오프라인을 떠들썩하게 달궜다.
팬들이 빅뱅의 게릴라 콘서트에 환호하는 것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한국을 대표하고, 한류를 대표하는 빅뱅의 콘서트는 볼거리가 풍성하기로 유명하다.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이라고 할 수 있는 체조경기장을 가득 채울 수 있는 팬덤을 보유하기도 했으며, 멤버들은 콘서트 때마다 다양한 퍼포먼스로 찾아온 이들을 열광케 한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가 열리는 시점이 빅뱅의 데뷔 10주년이라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지난 2006년 데뷔한 빅뱅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이 세월동안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 ‘LOSER’, ‘뱅뱅뱅’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또한 멤버들 개개인은 솔로 앨범으로 더욱 높이 비상했고, 각종 시상식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이를 기념하기에는 깜짝 콘서트가 제격이다.

또한 이들의 게릴라 콘서트가 컴백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점도 기대를 갖게 하는 요소다.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빅뱅 멤버들은 올해 마지막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미 여러차례 멤버들의 군입대 문제가 보도되기도 했으며, 마지막 활동이라는 점에 집중했을 때 게릴라 콘서트가 신호탄이지 않느냐는 추측도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6월과 7월 중국 선양, 난닝, 칭다오, 하얼빈, 다롄, 충칭, 청두 등 총 8개 도시에서 추가 팬미팅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7월29일부터 31일까지 오사카 얌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총 16만 5000여 관객 규모의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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