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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개념배우 송혜교가 강아지공장 철폐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 서명에 함께 했다.
송혜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물자유연대와 SBS‘TV동물농장’이 함께 하는 강아지공장 철폐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 요구서명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 공장 철폐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서명 운동의 내용이 담겼다. 송혜교의 글에는 총 992개의 댓글과 5만9000여개의 좋아요가 달렸다.
해당 서명 운동은 지난 15일 ‘동물농장’에서 방송된 강아지 공장의 충격적인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동물농장’ 제작진은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최근 6개월 동안 전국에 있는 강아지 공장을 취재, 1년에 수차례 강아지를 임신시키고 불법 마약류와 비전문가의 집도 아래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하고 강제로 인공수정을 자행하는 등의 실태를 포착했다.
무엇보다 방송에서는 대다수의 강아지 공장이 이 같은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학대하고 있음에도 강아지를 사유재산으로 분류하고 있는 현행 동물보호법으로는 개들을 보호할 수 없음을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포미닛의 현아는 충격적인 실태에 폭풍 오열하기도 했다.
앞서 송혜교는 전범기업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광고를 거절해 화제를 모은 바있다.
gag11@sportsseoul.com
배우 송혜교. 사진 | UAA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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