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사진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KBS2 ‘태양의 후예’의 배우 안보현이 데뷔 후 처음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코스메틱 브랜드 애덜린(ADALINE)의 모델이 된 안보현은 최근 생애 첫 화장품 광고 촬영을 마쳤다.

안보현이 모델로 나선 애덜린은 최근 K-STAR의 뷰티 프로그램 ‘진짜뷰티’의 명동랭킹 코너에서 ‘신개념 마스크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뛰어난 제품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애덜린의 ‘킵 쿨 마스크’ 광고 촬영을 마친 안보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알파팀 ‘임중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신예로, 현재 MBC 일일극 ‘최고의 연인’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출연을 확정짓고 다음달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tvN이 자체 제작하는 드라마에 리얼리티를 결합한 독특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력적인 로맨스 드라마와 극 중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배우들의 실제 모습, 남녀 배우 간의 미묘한 감정 기류 등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100% 사전 제작 시스템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애덜린의 홍보 담당자는 “안보현의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제품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고, 신인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는 상황과 가능성이 매우 큰 배우로서 신규 브랜드인 애덜린(ADALINE)과 동일하다 생각해 발탁하게 됐다”며 “애덜린(ADALINE)과 함께 안보현이라는 배우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hjcho@sportsseoul.com

제공|한양E&M

기사추천